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야후 사태, 그리고 네이버

안녕하세요. K-직장인입니다.

 

 

요즘 관심 있는 이슈인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소식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소프트뱅크가 최대 지분을 갖는 형태로 자본관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네이버 출신인 신중호 최고제품 책임자가 라인야휴 사내 이사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라인야후의 허술한 안전관리책에 분개한 일본정부가

이례적으로 2차 행정지도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재 라인야후는 시스템 개발과 운용을 네이버나 그 관련 기업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지분 조정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기사로는 이것도 순탄치 않은 모습입니다.

기술 격차에 네이버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이번 안전관리책임 사태를 계기로

라인야후를 완전한 일본기업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관측도 있어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습니다.

 

오늘도 주가는 하락

 

 

몇 일째 계속되는 <라인야후> 이슈!!!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요?